공공의 영역에 따뜻한 감성을 디자인하다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웃의 관심과 교류가 끊기고 1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관계형성의 상실로 이어지고 몇몇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한 요소로 무엇이 고려되어지는 생각해보았습니다.
< 가디언 >은 파나마인들의 행복도가 덴마크보다도 높은 이유에 대해 '파나마인들은 사회적 관계 만족도가 68%로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는다' 는 점을 짚었다.
- 한겨레 '삶의 만족도 조사' 중 -
우리 공공감성은 주택의 물리적 시설 유지관리를 넘어 주거 생활의 질적 향상에 비중을 두고 지역사회
에서 주거취약계층(청년, 노인, 장애인)의 현실적인 주거 문제를 고민하고 주거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외로운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