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영역에 따뜻한 감성을 디자인하다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웃의 관심과 교류가 끊기고 1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관계형성의 상실로 이어지고 몇몇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한 요소로 무엇이 고려되어지는 생각해보았습니다.
‌ < 가디언 >은 파나마인들의 행복도가 덴마크보다도 높은 이유에 대해 '파나마인들은 사회적 관계 만족도가 68%로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는다' 는 점을 짚었다. 
 - 한겨레 '삶의 만족도 조사' 중 - 
 
우리 공공감성은 주택의 물리적 시설 유지관리를 넘어 주거 생활의 질적 향상에 비중을 두고 지역사회
에서 주거취약계층(청년, 노인, 장애인)의 현실적인 주거 문제를 고민하고 주거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외로운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자 합니다.
청년들과 슬럼가의 만남

우리 공공감성은 주거와 청년의 관점을 두고 접근하여 청년들을 조금 더 유익한 삶과, 낙후되고
사람들이 떠난 동네의 활기를 되찾고자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 꾸미고,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과 주거문제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사회에 전달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잊혀진 공간에 따뜻한 이야기를 담다
 
 마음은 청춘이지만 젊음이 떠나간 동네가 있다. 70년생과 80년생이 어우러진 주택은 예전의 활발한 
동네를 추억하며 사람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지만 주택은 낡고 골목은 어둡고 낙후되면서 사람들이 돌아오기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 점점 빈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람이 떠난 주택 대문에 누군가 구겨진 종이에 '싸게 세 놓읍니다' 를 붙여 놓지만 오래된 골목과 어지러운 전깃줄이 맞이하는 동네의 첫 인상에 선뜻 다가가기 힘들다.우리는 용기를 내서 문을 두들겼다. 이 동네에 젊음을 되찾아 주리라.팀 공공감성은 청년들에게 쾌적하고 양질의 주거시설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공동체네트워크를 통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여 
지역사회에 청년들이 중요한 역활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혼자있는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우리
 
요즘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개인의 삶에서 누군가의 관점을 두지않고 오직 개인만 바라보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또 그 안에서 외로움과 사람들의 갈증을 느끼기도 한다. 청년이란 시기가 엄청 복잡하고, 미묘한 것 같다.  또한 지금의 청년들이 일자리가 예전보다 불안정하고, 오래 일하기도 힘든 상황에 청년들의 주거와 사회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다. 우리 공공감성은 청년들과 협동하여 청년들의 문제를 같이 풀어나가고 함께하면서 청년들의 힘이 되어 외롭고, 갈증을 느끼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팀 조직도

홈케어 서비스

사업시설물 유지 · 관리
부동산 종합서비스
청소 · 방역서비스
커뮤니티 프로그램 사업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인테리어
주택 · 상가 인테리어
주택 ·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신축
소셜 사업

도시재생
지역문제해결
청년공유주택
사회주택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편집 · 광고디자인
로고디자인
전시 · 사인디자인

 

주요사업소개

청년공유주택


청년들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비영리주거모델의 제도
개선을 통해 대전시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주택' 모델을 기획·설계·시공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여러 사회적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홈케어서비스


소규모 주택 건축물의 시설을 유지관리보수하며 
입주자, 건물주 간 민원들을 해결하고 쾌적환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원활한 임대사업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테리어


공간에 이야기를 담는 일을 합니다.
상가, 주택 등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변화시킵니다.
​ 
디자인


제품 및 공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미지, 광고, 편집 디자인 등을
합니다.


오시는 길

주식회사 공공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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